
한국정보교육원 훈련생 박○○ 외 3명이 우수 소프트웨어(SW) 인재 양성을 위한 ‘제2회 미래융합 인재 발굴 소프트웨어 챌린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미래융합인재 발굴 소프트웨어 챌린지(이하 SW 챌린지)’는 만 15세 이상 소프트웨어 개발에 관심이 있는 청년이라면 비전공자도 3~5명 팀을 구성하여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회입니다.
SW 챌린지는 △AI와 빅데이터룰 활용한 사회 문제 해결, △ 웹서비스 혁신을 위한 새로운 플랫폼 개발 △디지털보안 &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솔루션 △소프트웨어로 혁신을 만들다(종합) 총 4개의 주제로 아이디어 공모 및 참가 접수를 받았습니다.
전국에서 총 134개 팀, 650여 명이 참가하여 서류심사를 통해 치열한 예선을 진행했으며, 엄정한 평가 기준을 적용하여 최종 본선에 진출할 11팀을 선발해, 대상 1팀(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최우수상 2팀(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상), 우수상 8팀(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학장상 및 기업(관)장상)을 선정하였습니다.
SW 챌리지 우수상을 수상한 한국정보교육원 훈련생 박○○ 외 3명은 ‘자바 스프링 리액트로 완성하는 클라우드 활용 풀스택 개발’ 과정을 수강 중에 팀을 이루어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한국정보교육원은 기초–심화–프로젝트’의 3단계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실무형 개발자를 양성하는데 집중하고 있으며, 훈련생이 실제 기업이 직면한 문제를 모델링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기술적 역량과 취업 경쟁력을 동시에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