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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인적자원개발위원회, ‘국민내일배움카드 특화훈련’ 공모 최종 선정 2021-05-21 10:35
인천인적자원개발위원회, ‘국민내일배움카드 특화훈련’ 공모 최종 선정
- 지역·산업 맞춤형 직업훈련 실시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인천인자위)는 2021년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지역·산업 맞춤형 찾아가는 직업훈련' 국민내일배움카드 특화훈련(‘내배카로 찾아가는 직업훈련’)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내배카로 찾아가는 직업훈련’은 고용위기지역 및 특별고용지원업종 등 ‘위기산업’ 종사자들의 고용유지 및 이·전직에 필요한 맞춤형 훈련과정을 수시 발굴, 운영하는 사업이다.

인천인자위가 지역 내 훈련대상 선정, 훈련수요 발굴, 훈련과정 및 훈련공급기관 선정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찾아가는 직업훈련’이라는 이름에 적합한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직업훈련을 공급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 국민내일배움카드제와 다르게 모든 훈련생이 자기부담금 없이 100% 국비지원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훈련생의 참여 장벽도 낮췄다.

인천인자위는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항지역 산업 및 종사자(항공사, 지상조업, 면세점, 케이터링 등)와 수출입에 큰 영향을 받고 있는 제조업분야 기업 및 종사자, 취업부담이 증가한 구직자 등을 ‘내배카로 찾아가는 직업훈련’의 공급 대상으로 계획하고 있다.

올해 최소 500여명에게 맞춤형 훈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기존 규제중심의 훈련심사 체계를 벗어나 지역 내 훈련공급기관들과 유기적으로 협업함으로써 위기 산업 및 직종 종사자들의 복직과 전직을 도울 계획이다.

인천인자위 관계자는 "'내배카로 찾아가는 직업훈련’의 사업운영과 참여 방법 등의 자세한 내용은 위원회 및 훈련기관모집 공모 과정을 통해 구체화해 안내할 예정“이라며 ”지역 위기 산업분야 및 훈련 공급 대상 선정은 4월 중, 해당 분야 훈련공급기관 선정 및 훈련과정 개발은 5월 중, 첫 훈련공급 시작은 6월 중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인천/김경홍 기자 

김경홍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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