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초보자에게 맞는 난이도로 친절하게 가르쳐 주셔서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이 학원에서 회계공부를 시작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께선 쌩판 알지 못했던 전산회계 전산세무를 이론부터 차근차근 모르겠으면 알기쉽게 설명해주셨고 실무 프로그램도 시험에서도 실무에서도 활용할수 있게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2개월이라는 시간동안 선생님,같이 수업들은 수강생들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회계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던 제가 잘 따라갈수 있을지 걱정 많이했는데 잘 따라오도록,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결국에는 자격증도 얻게 되고 값진 시간들을 보낼 수 있어 더더욱 감사드리구요. 즐거웠던 수업이 그리울것같아요~

길것같은 2개월 넘은 시간을 무사히 종강하여 감개무량합니다ㅠ 회계세무에 대해서 정말 1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정도 까지 오른것은 선생님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10주동안 저희 교육생들을 열심히 가르쳐주시고 덥다고 양산챙기고 다니라고 걱정해주신거 감사드립니다ㅠㅠ끝나고 나니까 너무 시원섭섭한거있죠ㅠ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신것 2주 열심히해서 시험 꼭 합격하겠습니다!! 선생님도 올 여름 더우신데 몸 조심히 하시구 담에 뵙게되면 인사 다시 드리겠습니다 ㅎㅎ정말 감사합니다~^^

처음 접하는 과목이라 어리둥절하고 어떤식으로 과목을 공부해야할지 몰랐지만 선생님이 큰틀을 잡아주어 공부하는데 무리 없었습니다. 수업내용도 탄탄하고 피드백이 확실해 만족합니다.

훈련기관이 집에서 멀어서 가끔은 급하게 택시도 타고 다녔는데 수료하고나니 택시비가 아깝지 않을만큼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같은 수료생 분들도 선생님도 데스크직원분들도 다들 너무 좋은분들이셔서 더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처음엔 수학이 어려울줄 알고 겁먹었던 회계인데 막상 듣고보니 수학보다 한글부터 어려워서 처음엔 완전히 좌절했어요. 분명히 한국어로 된 단어들인데 생소해서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꾸역꾸역 건강하게 출석만 잘해서 마치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다녔더니 계단으로 다니다가 발목이 다치긴했지만 발목의 희생이 아깝지 않게 한달이 지나고나서는 그 어려웠던 것들이 어느순간 익숙해져있더라구요. 물론 아직도 어려운 부분은 있지만 딱 한달만 견디고 나면 전산회계1급은 쉽게 느껴졌어요. 처음에 회계2급도 어려워서 못할 줄 알았는데 선생님께서 열심히 격려해주시고 헷갈리는 것은 반복해서 질문해도 더 이해 잘되도록 쉽게 가르쳐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옛날에 공무원을 해볼까 하는생각으로 회계학원론을 목차만 보고 내 인생에 회계는 없겠구나 하면서 덮었는데 선생님께서 제 생각도 인생도 바꿔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교육받은걸로 사회에서 꼭 도움이 되는 일원이 되겠습니다.

한 달 반동안 열심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을 좋아하신다던 강사님 다소 생소한 단어들과 분개 등등등 아직도 어렵기는 하지만
그래도 평소에 몰랐던 것들을 조금 더 전문적으로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